워너원 데뷔 무대 등 프로듀스 101 출신들도 핫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엑소(EXO)가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는 '코코밥'으로 1위 후보에 올라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정상을 지킨 저력의 엑소다.

   
▲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한 엑소와 컴백 무대를 가진 소녀시대.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와 여자친구 외에 음악 팬들의 시선을 모으는 무대가 잇따라 펼쳐졌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즌 1과 2 출신들이 대거 등장했고 장수 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 무대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오아이 강미나가 소속된 구구단5959의 '아이스 츄', 이우진이 속한 더이스트라이트의 '아이 갓 유', 용국&시현의 '더더더', 노태현이 속한 핫샷의 '젤리', 사무엘의 '식스틴', 아이오아이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의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와 '스테이 위드 미' 등 다양한 무대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최근 가장 핫한 워너원은 '에너제틱'과 '활활'로 음악 프로그램 데뷔 무대를 꾸몄다.

소녀시대의 컴백도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10주년을 맞아 컴백한 소녀시대는 새 앨범 더블 타이틀곡 '홀리데이'와 '올 나잇'으로 관록있는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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