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샤넌과 김유정의 시선을 강탈하는 투샷이 화제다.

샤넌은 과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샤넌 유정 10대 소녀들의 화사한 봄 패션.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샤넌 SNS


사진 속 샤넌과 김유정은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은 2015년 샤넌이 '왜요왜요'로, 김유정이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하던 시절 함께 찍은 것으로, 여러 SNS를 통해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심각하게 예쁘다", "샤넌 김유정 케미 미쳤다", "뭐 저리 예쁘냐", "청순청순 딱 내 스타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국 출신 가수 샤넌은 지난달 28일 신곡 '헬로'(HELLO)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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