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도 7.2% 줄어..."국내 경기 침체와 중국 여행객 감소 탓"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미샤'브랜드로 유명한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7%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도 1005억원으로 7.2%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30억원으로 40.9% 감소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국내 경기 침체와 중국 여행객 감소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