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래퍼 킬라그램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킬라그램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기요... 왜 빨대를 두 개 주시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킬라그램 SNS


사진에는 킬라그램이 햄버거 두 개와 콜라, 감자튀김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킬라그램은 "#1인분 #킬라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죽이는 무게로 양홍원 좀", "저도 방금 햄버거 두 개 먹고 왔어요", "오빠 진짜 귀여워요", "빨대 두 개 꼽아 드시라고요. 더 많이 들어옵니다", "알바가 잘못했네" 등의 댓글을 게재하며 웃음을 공유했다.

한편 킬라그램은 지난 6월 `'좋아 죽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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