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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성추행 혐의 경찰조사…SM "취중 해프닝, 고소 취하"
승인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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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8-12 17: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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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석명 기자] 샤이니 온유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SM 측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피해자가 고소 취하를 했다고 해명했다.

채널A는 12일 '샤이니 멤버 온유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고 단독 보도를 했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온유는 강남 유명 클럽에서 춤추는 20대 여성의 신체를 두 차례 정도 만진 혐의로 이날 오전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는 것. 경찰은 해당 여성의 신고를 받고 12일 아침 클럽으로 출동해 온유를 비롯한 피해여성과 목격자 등을 조사했다. 

경찰 조사에서 온유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샤이니 공식 홈페이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금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온유 사건 관련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온유는 공인으로서 안 좋은 내용이 보도되게 되어, 많은 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사건 경위에 대해 "온유는 12일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하여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유는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 다만 당사는 정확한 사건의 경과가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추측성 추가보도가 이어질 경우, 그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국내외에서 활동해 온 당사자의 명예와 이미지가 크게 실추될 우려가 있어, 추측성 추가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온유는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며에서 재능을 발휘해왔다. 지난해 최고 히트 드라마 '태양의 후예'(KBS2)를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넓혔고, 25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 출연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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