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참가 접수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현대자동차는 '제30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대회는 어린이에게 환경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꿈을 심어주고,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 지난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 현장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예선은 8월14일부터 9월20일까지 진행해 8000명의 본선 참가자를 선발한다. 유치부는 '푸른 자연 속의 행복한 우리가족 그리기', 초등부 저학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환경 그리기', 초등부 고학년은'친환경 자동차가 만들어가는 푸른나라 대한민국 그리기'를 각각 주제로 정했다.

 대회 참가는 무료이며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 후 접수증을 출력, 출품작과 동봉해 전국 현대차 지점 및 대리점으로 방문접수하거나 푸른나라 그림대회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예선 결과는 9월28일 키즈현대 사이트와 개별안내를 통해 발표한다.

 본선은 10월21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본선 참가자를 대상으로 환경·미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오락,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키즈현대 사이트와 푸른나라 그림대회 운영 사무국을 통해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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