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권역, 충청북도 권역 담당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강북권역, 충청북도 권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브랜드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재규어랜드로버는 밝혔다. 

   
▲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이와 함께 올해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와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연이어 출시한 데 이어, 내년에도 재규어의 순수 전기차 I-PACE와 고성능 컴팩트 SUV E-PACE 등 신차를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에 지원서 및 재무제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지원서 심사 후 선정된 후보에 한해 개발 사업 제안서 접수도 함께 진행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연말까지 총 23개 전시장, 25개 서비스센터 및 12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보유하게 된다. 서울 강북권역과 충청북도 권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2018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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