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가 필라테스를 통해 가꾼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임신 전부터 필라테스를 했다고 밝힌 그는 체형 교정과 출산 후 회복에도 운동이 도움이 됐다고 털어놓았다.


   
▲ 사진=이지애 SNS


사진 속 이지애는 여전한 청순 미모와 아이의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지애는 최근 남편 김정근과 함께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이지애는 김정근 전 MBC 아나운서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딸 서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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