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15일 열릴 예정이던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3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프로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치어리더 안지현의 근황이 팬들 사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 사진=안지현 SNS


사진 속 민소매 티셔츠, 래시가드 수영복 등을 착용한 안지현은 긴 생머리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지현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과 삼성의 맞대결이 경기를 앞두고 우천 취소됐다. 대전 SK-한화전, 잠실 kt-LG전 역시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