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황정음이 광복절둥이를 낳고 엄마가 됐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8월 15일 저녁 8시 30분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광복절인 15일 황정음이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한편, 첫 아이를 출산한 황정음은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그룹 슈가 출신인 황정음은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후 큰 사랑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고, 1년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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