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범죄영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영화 '브이아이피'의 주역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그리고 박훈정 감독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늘(16일) 오후 9시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박훈정 감독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 


   
▲ 사진=네이버 V앱 라이브


지난달 31일 진행된 네이버 V앱 브이 라이브에서 역대급 조회수와 하트 수 100만을 돌파하며 최고의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브이아이피'가 새로운 이벤트로 영화를 기다리는 VVIP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에는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뿐만 아니라 박훈정 감독까지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당신의 VIP는 나야 나'라는 콘셉트로 진행될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등 외모, 연기, 개성을 모두 갖춘 배우들의 매력을 탐색하는 시간을 통해 네티즌과 실시간 호흡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의 본편 클립을 최초로 공개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의 촬영 비하인드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최고의 스토리텔러 박훈정 감독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흥미롭고 심층적인 영화에 대한 토크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VIP급 호흡과, VIP급 이벤트를 통해 8월 극장가 주인공을 예고하는 '브이아이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늘 오후 9시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야심작이자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등 충무로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 생애 첫 악역 변신에 나선 20대를 대표하는 배우 이종석의 열연이 펼쳐질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브이아이피'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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