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한국닛산은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 닛산의 대표 모델 3종(알티마, 맥시마, 무라노)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극중 커리어우먼으로 등장하는 최연경(김아중)은 알티마를 타게 된다. 엘리트 의사 유재하역의 유민규는 프리미엄 SUV인 무라노를 타고 등장한다. 무라노는 ‘초엘리트 금수저’ 한의사인 유재하의 화려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전망이다. 극중 최연경의 선임을 연기하는 이대연은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타고 등장해 고참 전문의로서의 품격을 보여줄 예정이다.

   
▲ 알티마. /사진=닛산제공


   
▲ 무라노. /사진=닛산제공


이번 드라마에서 김아중이 타고 등장할 차량인 ‘알티마’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매년 선정하는 ‘고객감동브랜드지수 (K-CSBI)’ 수입 중형차 부문에서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한 베스트셀링 카로 지난 7월 전년 동월 대비 8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무라노 역시 2017 美 J.D. 파워 조사에서 상품성만족도 (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분야, SUV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힌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젊고 개성있는 닛산의 대표 차량들과 드라마 캐릭터들의 조화를 통해 닛산 브랜드의 노출을 극대화 하고자 PPL을 진행했다”며 “향후 닛산의 역동적이고 혁신적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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