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전수조사 결과를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다.

16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전체 조사 대상 산란계 농장이 1239개 가운데 오늘 아침까지 245개 조사가 마무리됐고 그중 4개가 문제 있었다"며 "2개는 문제가 있는 살충제가 검출됐고 2개는 사용 가능한 농약이 검출됐는데 허용량을 초과한 경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일까지 62%의 농장에 대한 조사가 끝났다"며 "늦어도 모레면 문제 있는 것은 전부 폐기하고 나머지는 시중에 전량 유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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