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한가인 '국민첫사랑' '올리비아 핫세' 전국민에 열풍 몰고와

한가인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은 출연한 작품에서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외모로 '국민 첫사랑'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22일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가인은 임신 초기 상태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 출처=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스틸컷

소속사 관계자는 "남편 연정훈이 한가인의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가족과 최측근들에게만 소식을 전했다"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이라고 이날 밝혔다.

앞서 한가인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는 은주역할을 맡아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온 나라에 '국민 첫사랑' 한가인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다.

또 한가인은 2012년 건축학개론에서 서연 역할로 '국민 첫사랑'의 이미지를 굳건히 했으며 같은해 허연우 역을 맡은 MBC드라마 '해를품은달'은 42.2%라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올리며 시청자들을 안방으로 끌어모았다. 

한가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가인 임신, 올리비아 핫세가 나오는거 아냐" "한가인 임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빠 엄마 닮으면 장난 아니겠다" "한가인 임신, 축하드립니다" "한가인 임신, 얼마나 기쁠까" "한가인 임신, 9년만에 임신이라니 축하해요" "한가인 임신, 내가 다 기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