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SBS '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에 합류한다.

22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가 '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에 출연을 확정했다.

   
▲ 가수 유이/뉴시스 자료사진

최근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을 마친 유이는 그간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최근 인도양에 레위니옹 섬을 답사했으며 주변 지역을 돌며 제반 사항 등을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작진이 답사에서 돌아오는 대로 다른 캐스팅 작업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인도양 편은 '정글의 법칙' 14번 째 지역이 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정글의 법칙'은 세월호 침몰 참사 여파로 결방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정글의 법칙까지?" "유이, 또 하나의 전설인가" "유이, 유이 너무 좋아" "유이, 병만족을 부탁해" "유이, 가수는 언제 컴백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