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 등촌역 인근 양천구 목동제1구역이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41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양천구 목제1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당초 정비계획은 2만4519.5㎡ 구역면적에 218.34% 이하의 정비계획용적률로 14층 이하 아파트 410가구와 어린이공원(2,190.0㎡)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변경안은 어린이공원 지하에 주차장(3189.57㎡, 82면)을 추가 설치하는 계획이 추가됐다.

   
▲ 서울 양천구 목1구역 위치도 및 공원조감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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