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현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17일 매체를 통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발목 부상을 당한 다현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많이 걱정해주시는데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트와이스 다현이 발목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걱정을 샀다.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소속사에 따르면 다현은 지난주 발목을 접질렸고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은 후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한다. 부상 때문에 트와이스의 일부 일정에는 참여를 못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 멤버 가운데 지효가 지난 3월 무릎 부상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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