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정글의 법칙'서 '원조 꿀벅지' 탄탄한 몸매 선보이나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SBS '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에 합류한다. 유이는 원조 '꿀벅지'녀로서 정글에서 탄탄한 몸매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22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가 '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에 출연을 확정했다.

   
▲ 출처=SBS ‘맨발의 친구들’ 캡쳐

유이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꿀벅지'다. '꿀벅지'란 네티즌 사이에서 '마른 허벅지가 아니라 탄탄하고 건강미 있는 굵은 허벅지'를 지칭하는 의미다.

이는 지난 2009년 하반기에 비욘세, 유이를 시작으로 대개 건강미 있는 허벅지의 여자 연예인을 지칭하는 단어로 자주 쓰였다. 원조 '꿀벅지' 유이가 정글의 법칙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최근 인도양에 레위니옹 섬을 답사했으며 주변 지역을 돌며 제반 사항 등을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작진이 답사에서 돌아오는 대로 다른 캐스팅 작업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인도양 편은 '정글의 법칙' 14번 째 지역이 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정글의 법칙'은 세월호 침몰 참사 여파로 결방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정글의 법칙까지?" "유이, 또 하나의 전설인가" "유이, 유이 몸매 최고!" "유이, 몸매는 국내 최고지" "유이, 가수로도 빨리 돌아와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