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남태평양 피지 남동쪽 해상서 6.4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인명·재산 피해도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피지 람바사에서 남동쪽으로 254㎞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538.62㎞로 알려졌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