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이 완벽한 S라인 몸매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다솜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다솜은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마네킹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와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피부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씨스타 출신 다솜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 출연 중이다.

극 중 양달희 역을 맡은 다솜은 악녀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다솜이 출연하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