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정육·수산·건강기능식품 등 총 221개 품목
   
▲ '강진맥우 VIP' 세트/사진=한화갤러리아

[미디어펜=나광호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타임월드·센터시티·수원·진주 등 지점별 식품관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까지 추석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 본매장 운영은 다음달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예약판매 품목은 배·사과 등 농산 60품목, 한우 등 정육 12품목, 굴비·갈치 등 수산 17품목, 건강기능식품 43품목 등 총 221개 품목으로 지난 추석 대비 26개 늘어났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선물세트에 대해 ▲한우갈비 ▲굴비 ▲과일 ▲수삼 ▲멸치 ▲와인 ▲정육 ▲청과 ▲야채 ▲건기식 ▲공산품 등 품목별로 명절 선물수요가 높은 상품을 위주로 예약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 프리미엄 PB 한우정육 브랜드인 '강진맥우아름호'·'갤러리아한우특선세트' 등으로 한우정육 5개 세트를 10% 할인 판매하고, '고메이494 참들기름 세트'·'고메이494 전통장 세트'도 선보인다.
 
갤러리아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전 상품들은 명절 시즌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품목별로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해 구성했다"며 "올해 추석은 긴 연휴로 주요 인기 선물세트는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인기 선물세트를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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