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화질급 영상으로 고객은 사건사고 현장을 보다 정확하게 인지 가능
[미디어펜=조우현 기자]KT는 네트워크 기반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 'KT 기가아이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가아이즈'는 사업장에 설치된 IP카메라에 수집된 영상을 KT 지능형 영상보안 플랫폼에 저장, 분석해 고객에게 고화질의 모니터링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CCTV와 같은 영상보안과 출동서비스에 IoT와 빅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안전에 대한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기가아이즈'는 고화질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과 저장이 가능하다. 때문에 보다 선명한 화질로 사건사고 현장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또 실시간 영상분석으로 이상상황이 감지되면 알람을 보내 위험상황 시 즉시대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KT텔레캅 전문 출동서비스 월 2회 무상 제공하고, 도난이나 상해사고 발생 시 보상 보험서비스가 적용된다. 침입감지·피플카운트·체류시간분석·스마트영상검색·스마트영상요약·카메라 훼손감지 등 지능형 영상분석 6종도 무료 제공한다.

송재호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통합보안사업단장 전무는 "영상보안 신규시장에서 KT는 의미 있는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가아이즈 플랫폼을 개방하고 중소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과 영상분석 분야의 연구개발을 함께 진행해 생태계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KT는 22일 네트워크 기반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 'KT 기가아이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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