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 등 9개사가 금투협 정회원이 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 등 9개사가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 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 등 9개사가 금투협 정회원이 됐다. 사진 왼쪽부터 링크자산운용 신태식 대표, 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 타카오 오쿠보 대표, 아레스자산운용 이근승 대표,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 이기홍 사장, 금융투자협회 황영기 회장, 더글로벌자산운용 장석희 대표, 에스피자산운용 박인홍 대표, 초상증권 남주현 상무, 파란자산운용 김호현 대표, 헤이스팅스자산운용 오승택 대표, 초상증권(한국) 정신욱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이번에 새로 정회원으로 가입한 곳은 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 초상증권(한국) 등 증권사 2곳과 더글로벌자산운용,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 링크자산운용, 아레스자산운용, 에스피자산운용, 파란자산운용, 헤이스팅스자산운용 등 운용사 7곳이다. 

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의 경우 현재 예비인가를 받은 상태인 관계로 금융위원회 본인가를 조건으로 가입이 승인됐다.

이로써 금투협 정회원 수는 총 370개사가 됐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 업무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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