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글로벌 대세돌' 엑소가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소가 11월 24-26일 총 3일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는 지난 2013년 정규 1집 'XoXO'를 시작으로 2015년 정규 2집, 2016년 정규 3집에 이어 이번 정규 4집 '더 워'(The War)까지 내놓는 음반마다 모두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엑소는 오는 9월 리패키지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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