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가락이 나아서 두 달 만에 운동 재개. 필라테스 잘하고 싶다. 보통 이런 사진 찍으면 운동 잘해보이던데 왜 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김소영 아나운서 SNS


사진 속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긴 생머리와 가녀린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는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최근 MBC에서 퇴사했으며 역시 아나운서 출신인 남편 오상진과 tvN '신혼일기2'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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