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배우 정려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가 임수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정려원,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 사진=임수미 SNS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과 려원, 임수미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분홍색 한복 저고리를 재킷처럼 걸친 채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려원은 흰색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등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수미 역시 엄지를 올려 보이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당시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샤넬 2015~2016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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