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탁재훈의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최근 신정환과 재능 기부에 나섰다는 사실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탁재훈은 지난달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마의재능기부 #안녕하세요 #신정환 #탁재훈 #저희재능이필요한 분은 #전화주세요 #7월17일 #20시부터22시까지 #직접받아요 #많은홍보부탁요#지금 전화가 폭주중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7~10월행사 대환영입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신정환은 멀끔한 정장 차림으로 '재능 기부' 홍보 포스터를 들고 있다. 포스터에는 '각종 행사', '완전 공짜' 등의 카피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 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미국 LA 인근 판타지 스프링스 리조트(Fantasy Springs Resort Casino)에서 '룰라&컨츄리꼬꼬 꼬꼬닭쇼'를 진행, 오랜만에 무대에 서기도 했다.

한편 탁재훈은 오늘(2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탁재훈을 비롯해 백지영, 쿨 유리, UV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해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을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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