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쿨 유리가 남편과 함께하는 달콤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랑과 함께한 커플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속 유리와 그의 남편은 편안한 캐주얼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긴 팔다리와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리는 "신랑이랑 촬영하는 중. 남편 더운데 고생이 많아요"라는 코멘트를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리는 6세 연하의 골퍼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2014년 1월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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