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한국여자야구연맹 공동 주최…28일까지 7개국 8개팀 열전 돌입
[미디어펜=조한진 기자]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개막했다.

25일 경기도 이천 소재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구본준 LG 부회장,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 부사장, 조병돈 이천시장,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위원장, 한택근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를 비롯해 참가국들의 주한 대사관 및 문화원 관계자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 25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의 한국팀과 홍콩팀의 개막 경기에서 (주)LG 구본준 부회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국립국악고등학교의 전통 공연, 족자로 만든 선수 선언문, 이천 도자기로 특별 제작한 우승 트로피 등 세심한 준비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유럽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참가하는 프랑스팀을 비롯, 한국(2개 팀), 일본, 미국, 대만, 홍콩, 호주 등 모두 7개국에서 8개팀이 참가해 나흘간 열전을 벌이고 28일 결승전에서 우승을 가린다. 주요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LG전자는 25일부터 2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전하는 응원 문구를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한 대회 참가 기념 도자기를 비롯해 G Pad IV 8.0 FHD LTE, 음료 쿠폰 등을 증정한다.  

LG전자는 여자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2012년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2014년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신설했다. 지난해에는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WBSC 2016 기장여자야구월드컵’을 후원했다.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 부사장은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글로벌 클럽 대항전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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