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올 가을 전국에서 오피스텔 6400여실이 분양된다.

2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가을(9~11월) 분양 예정인 브랜드 오피스텔은 18곳, 6457실로 집계됐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2곳 3968실, 5대 광역시 3곳 2258실, 기타 중소도시 3곳 231실이다. 월별로는 9월에 9곳 2905실, 10월에 6곳 1505실, 11월에 3곳 2047실이다.

수도권에서는 9월 현대산업개발이 서초구 서초동에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480실), GS건설이 남양주시 진건읍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주상 1블록에 짓는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270실), 대우건설이 미사강변도시 업무지구 6-1, 2, 3블록에 짓는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1090실), 대방건설이 동탄2신도시 C3블록에서 동탄 1차 대방디엠시티 더센텀(258실)을 분양한다. 

10월에는 롯데건설이 동탄2신도시 C11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롯데캐슬(761실), 한화건설이 영등포구 영등포7가 영등포1-3 도시환경정비구역에 짓는 영등포 꿈에그린(111실)을 공급한다.

이밖에 포스코건설이 9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국제신도시 복합 2블록, 3-1블록에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260실), 삼호가 10월 대구 중구 남산동 남산 재마루지구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재마루(72실), 동아건설산업이 9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4에 짓는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텐(115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 브랜드 오피스텔 가을 주요 분양단지(단위:실)/제공=닥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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