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이준기·전혜빈 "최근 결별…바쁜 스케줄 탓"
2017-08-25 16:34:44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준기(36)와 전혜빈(35)이 결별했다.
이준기·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5일 "이준기와 전혜빈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했다고 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인스타일 |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인 관계였던 이준기와 전혜빈이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14년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난해 상반기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현재 이준기는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 중이며, 전혜빈은 SBS '조작'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