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불타는 청춘' 임성은의 과감한 노출 패션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몸매 같은 임성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에는 1971년생임에도 20대 못지않은 볼륨 몸매를 자랑하는 임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호피 무늬의 비키니 위 민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6년 가요계를 장악한 힙합 그룹 영턱스클럽의 멤버로 활동한 임성은은 트레이드마크 덧니와 귀여운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 2006년 가요계를 은퇴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임성은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녹슬지 않는 예능감과 매력을 뽐내며 완벽한 복귀를 알렸으며, 지난 방송분에서는 자신만의 동안 피부 관리 비법을 전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