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삶의 질에 꾸준히 기여해 온 성과 입증
   
▲ 시몬스가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침대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사진=시몬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시몬스가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침대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한국표준협회가 친건강,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을 지수화해 웰빙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적 책임 등 5가지 항목의 평가 모델을 통해 각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 기업을 발표하며, 올해는 128개 제품군에서 421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의 소비자 8만3800명 설문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시몬스는 충족성, 안전성, 건강성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그 중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 만족 및 신뢰 정도를 측정하는 '충족성'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로써 시몬스 침대는 13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로 선정되며,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성과를 또 한번 입증했다. 이는 한국 시몬스의 '기본에 충실하자'는 브랜드 철학과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이뤄낸 쾌거이자 인생의 3분의 1에 해당되는 수면의 중요성을 점점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증거다. 

한국 시몬스 전 제품에는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자재뿐 아니라 생산 과정까지 국가 공인 기준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침대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되는 모든 매트리스는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안전성 면에서 신뢰가 높다. 

한편 예비 신혼 부부 사이에서 '혼수 위시 리스트 1순위'로 지목되는 한국 시몬스 침대는 ▲더 프라우드(PROUD) 대한민국명품 침대 부문 10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침대 부문 8년 연속 1위, ▲제 2회 한국감성과학대상 감성제품부문 대상 등을 차지하며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인정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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