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손미나가 '글로벌 인기'를 뽐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조민기, 손미나, 김응수, 김생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을 꾸몄다.
이날 손미나는 스페인 유학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빠른 스페인어 습득을 위해 1년 치 스페인어 학원비를 한 달 개인 지도비에 모두 올인했다는 사실로 MC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스페인어 개인지도 선생님이 왔는데, 한 달 동안 욕을 가르쳐줬다"면서 "그러면서 배우고 나면 고마워하게 될 거라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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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손미나는 "알고 보니 스페인에서는 서로 욕을 친근하게 쓰더라"라며 "외국인이 없던 시절 아시아인이 구어체로 욕을 하니 신기했나 보다"라고 단숨에 스페인의 인기녀로 떠오른 사연을 털어놓았다.
특히 손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구애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미나는 "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들이 적극적이다. 거리만 지나가도 '예쁜이'라며 말을 걸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심한 건 아르헨티나"라며 "너무 귀찮아서 '아이 셋 있는 유부녀'라고 거짓말을 했더니 그 남자가 '당연하지, 너처럼 아름다운데' 그러더라"라고 전해 출연진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각국 남성들의 러브콜에도 현재 솔로 상태인 손미나는 "올해 연애를 하고 싶다"며 김국진에게 연애 비결을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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