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태영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29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장안 태영 데시앙' 견본주택을 1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장안 태영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이며, 공급주택은 469가구이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75㎡ 29가구와 84㎡ 113가구, 119㎡ 32가구 등 17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은 오는 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7일 1순위, 8일 2순위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은 19~21일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성동구 행당동 294-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0월이다.

   
▲ 태영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들어서는 '장안 태영 데시앙'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