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미더머니6' 비지가 우원재에게 사과한 가운데,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TOP3 래퍼들의 파이널 라운드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우원재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방송에서 우원재는 1차 공연을 마치고 문자투표 결과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공연 현장에서 직접 투표를 하는 현장투표 결과까지 합산한 결과 3위로 탈락하게 됐다.
우원재의 탈락과 관련해서는 비지의 가사 실수 때문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비지 역시 이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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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net '쇼미더머니6' 방송 캡처 |
우원재의 탈락 발표 이후 비지는 "잘해보려고 했는데 원재한테 너무 미안하다. 그리고 좋은 공연 보러 오신 분들께도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우원재는 "정말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제 말에 어느 순간 영향력이 생기는 것이 자신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개인적으로 성장하겠다. 그 말들이 영향을 끼쳐도 부끄럽지 않은 우원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6'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우원재의 탈락과 비지의 사과에 대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비지의 열띤 무대 준비와 진심 어린 사과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안긴 것.
네티즌은 "비지야. 빚졌다고 생각하지 말고 빛을 만들었다고 생각해. 비 올 때도 있고 빛날 때도 있다", "비지씨 중간에 틀린 거 신경 안 쓰일 정도로 우원재 무대 '헉' 하고 봤어요", "프로듀서는 실수 못 하나. 잘하고 싶고 도움 되고 싶은 마음 전해진 거면 됐지", "비지 자책하는 거 안타깝다", "비지가 이끌어줘서 여기까지 온 거다. 원재야 수고했다, 네가 최고야"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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