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왕심린이 개강을 맞았다.

왕심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학 첫 수업. 안녕 새 학기. 안녕 금요일. 안녕 주말. #개학 #안녕 #주말 #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왕심린이 개강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왕심린 인스타그램

   
▲ 왕심린이 서울대의 한 건물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왕심린 인스타그램


사진 속 왕심린은 흰 와이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깔끔한 옷맵시와 수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학으로 1년 만에 한국어를 배운 왕심린은 현재 서울대 기계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왕심린은 JTBC '비정상회담'에 중국 대표로 출연 중이며,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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