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에그자일의 타카히로(33)와 배우 타케이 에미(24)가 결혼 발표로 소속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타카히로와 타케이 에미는 소속사를 통해 "저희 두 사람이 결혼했다"며 "동시에 새로운 생명을 안게 돼 내년 봄 소중한 가족이 하나 더 늘어난다"며 결혼과 타케이 에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일 혼인 신고서를 관할 구청에 제출해 법적 부부가 된 상태며, 타케이 에미는 임신 3개월 차다.


   
▲ 사진=타케이 에미 SNS


2014년 타카히로와 타케이 에미는 드라마 '전력 외 수사관'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다음 해 방영된 이 드라마의 스페셜판을 촬영하며 본격적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사석에서 함께하는 모습 등이 여러 차례 포착되며 열애가 기정사실화됐다.

다만 일본 연예 매체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타케이 에미의 소속사는 이날부터 타케이 에미의 광고주 등을 대상으로 위약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져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결혼 발표로 CF 계약 종료가 이어지게 되면 10억엔(약 100억원)~20억엔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타케이 에미는 현재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광고만 10여 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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