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충북 진천군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천군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제38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개막한다.

5일 진천군은 이 같이 밝히며 "'어울림과 화합, 활력넘치는 생거진천'을 주제로, 솔라 홍보관, 진천의 인물 체험존 등이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축체에서는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인 보재(溥齋) 이상설 선생을 주제로 한 공연을 비롯해 군민 가요제, 검도·태권도 시범, 난타공연, 드림콘서트 등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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