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서울 청량리 복합문화공간 상생장…참가자 공채 지원시 가산점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대보건설은 오는 13일 서울 청량리 복합문화공간 상생장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이색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기업의 근무환경을 있는 그대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알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보건설과 잡인사이더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인사이더스뷰 시간에는 실무자들이 회사에 대해 소개하고, 2부 시간에는‘신입사원의 자질과 역량’을 주제로 대표이사가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이어 3부 해피아워 시간에서는 케이터링을 즐기며 실무자와 함께 하는 루프탑 토크가 진행된다. 

특히 행사 중에는 간단한 퀴즈와 상품이 주어지는 이벤트 시간과 대화의 시간도 계획돼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들려주는 회사 소개, 직무별 특성,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설명과 채용에 대한 상세한 내용까지 다양한 정보를 취업 준비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는 대보건설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지원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한편, 대보건설을 포함한 대보그룹의 공채 신입사원 모집 기간은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채용대행 사이트인 사람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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