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파우치 등 소품 외에도 간편식, 여행용전자기기, 반려동물 용품까지 35만여개 상품 제안
   
▲ 쿠팡이 여행전문관을 6일 오픈했다./사진=쿠팡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쿠팡이 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여행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여행용품 전문관'에서는 여행에 필요한 캐리어, 파우치 등 소품 외에도 간편식, 여행용전자기기, 반려동물 용품까지 35만 여개 다양한 용품들을 한 번에 모아서 볼 수 있다.

캐리어-백팩 상품으로는 '카카오프렌즈 하드 캐리어 세트'를 15만9000원대에, '쌤소나이트레드 Turris 백팩'을 23만6800원대에 판매한다. '트래블메이트 여행용 안전복대'는 몸에 밀착돼 안전하게 돈, 여권 등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또 '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 SNAP'을 15만,000원대에, 여행 필수품 중 하나인 셀카봉 '락 메탈 빅 미러 셀카봉V2'를 1만62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에 전문관을 오픈했다"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 등의 다양한 상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으므로,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