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유키스 소속사 NH EMG는 7일 오전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연막 기구 폭발로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사진=NH EMG


이어 "몸에는 수십 개의 파편이 박혔으며, 인천 소재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현재는 거취를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기섭의 상태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병원에 급하게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기섭의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기섭은 얼굴과 목, 왼손에 붕대를 감고 누워있으며 뮤직비디오 촬영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지난 6일 KBS '맨홀' OST 'RUN A WAY'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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