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닥 상장사 태양씨앤엘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공개 매각 방침을 7일 공시했다.

아울러 태양씨앤엘은 엔터 분야 인수 희망자를 오는 21일까지 받아 26일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영업양도 결정에 대해 태양 측은 "정치·외교적 관계 악화로 엔터 사업부의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다"고 이유를 명시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