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엘오티베큠이 삼성전자와 32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코스닥 상장사 엘오티베큠은 삼성전자와 32억원 규모의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1240억원의 2.6%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올해 연말까지다.

이날 공시 이후 엘오티베큠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해 오후 3시 현재 전일 대비 7.69% 상승한 1만 82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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