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BNK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에 김지완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추천됐다.

BNK금융은 8일 오전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전 부회장, 정민주 BNK경제금융연구소 대표 , 박재경 BNK금융그룹 회장대행 등 3명의 후보를 놓고 최종 논의를 진행한 결과 김 전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오는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