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1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흉기로 난동을 부린 혐의(살인미수)로 A(2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의 한 편의점에서 B(19)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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