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창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풋풋한 미모와 남다른 소두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강지영 아나운서 SNS


강지영 아나운서는 사진을 게재하며 "원래 이 나이 즈음엔 괜히 그렇다고 하지만. 소싯적 사진을 보고 있자니 '내가 벌써'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요즘 정말 자주 '시간 정말 빠르다', '시간이 그렇게 됐나'라는 말을 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 지금 이 기분을 생각도 상상도 못 했을 고등학교 시절. 저처럼 왠지 심란한 세상의 모든 아홉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월요일이에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JTBC에 입사, 현재 '정치부회의'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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