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4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의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