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성수품 공급을 확대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민생 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성수품 특별공급기간 중 14개 중점관리품목을 집중 방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과일류는 2배, 채소류‧임산물은 1.6배, 축‧수산물은 1.2배 확대 공급된다.
또한 최근 가격이 급등한 배추는 도매시장에 공급하는 수급조절물량을 하루 100톤으로 늘린다. 추석에 대비한 추가 수매물량 3000톤도 다음달 3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 50%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크게 오른 오징어는 원양산 반입무량 9800톤을 즉시 유통하기로 했다. 긴급매수 물량 200톤은 다음 달 3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 33% 싼 가격으로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