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전속모델 나인뮤지스 경리와 뷰티 유튜버가 메이크업 노하우 전수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색조 메이크업 전문 글로벌 브랜드 케이트(KATE)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올리브영 명동본점에서 세일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모션 첫날인 15일에는 케이트 전속모델인 가수 경리가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와 함께 참가자 중 한 명을 선정, 설명과 함께 메이크업 레슨을 진행하는 '경리 따라잡기 메이크업 쇼'를 시연하는 등 메이크업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제로 파운데이션'을 비롯한 케이트의 주요 제품들도 소개된다. 

또한 보습력이 뛰어난 수용성 콜라겐 성분이 함유돼 사계절 내내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적은 양으로도 모공·요철 등의 피부 결점을 한 번에 커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 케이트 '제로 파운데이션'/사진=케이트


이날 매장 인근에는 젊은 여성들의 매장 유입을 목표로 남성 모델들이 펼치는 'KATE Man 워킹 퍼포먼스' 등의 볼거리들이 예정됐다.

야외 행사장 부스에서는 제품의 특장점을 반영해 커버력을 강조한 '에어볼(모공·잡티·무게)잡기' 이벤트를 통해 파운데이션 샘플을 증정한다.

케이트 관계자는 "연예계 뷰티 아이콘으로 꼽히는 경리가 직접 소개하는 메이크업 팁을 통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매출 상승으로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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